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과 솔직함이 나를 바꾸다
자본주의 시대에 태어나 부자로 살고자 하는 욕망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보통사람으로 살아갑니다.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 마저 꿈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 시스템입니다. 이 자본주의 안에서 돈에 대한 욕망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난 후, 돈에 대해 더 솔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자가 되고자 했던 욕망들을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이제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언제 어디서나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좋아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그 마음을 숨기는 것이 더욱 비겁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바꿔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여러분들을 지배하는 생각, 신념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지배하는 생각과 신념이 바뀌었다면 행동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어제까지 내가 부자가 아니었다면 나의 행동은 부자가 되는 행동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했지 구체적인 행동, 실천은 하지 않습니다. 다람쥐처럼 매일 똑같은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부자가 아니었던 나의 생각을 바꾸고 부자의 행동이 아닌 나의 행동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은 부자노선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자로 갈 수 있는 차선 바꾸기
엠제이 드마코는 부자로 가려면 서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을 타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월 차선을 올라탈 수 없습니다. 제 경험상 추월 차선을 타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만으로는 힘듭니다. 추월 차선은 남들보다 일찍 부자로 갈 수 있는 차선입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추월 차선을 타고 부자로 가기 힘들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엠제이 드마코는 부자가 되는 추월 차선을 타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는 자신의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나의 월급은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나의 월급을 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평생 남 밑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의 월급과 나의 연봉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의 사업으로 내 월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면 그 한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항상 위험이 존재하고 사업 초기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비용이라는 것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업 초기에는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전재산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나의 돈으로만 사업을 시작하면 다행이겠지만 은행 대출을 이용하여 빚까지 내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에 대해 회피하는 성향이 큽니다. 사업하면 망한다는 얘기는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이러한 틀을 깨고 위험을 받아들이고 나아갈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새장의 새처럼 누군가 주는 먹이만 먹고살면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으며, 먹이를 주는 사람이 나에게 더 이상 먹이를 주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하여야 하고 나의 사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부가 커진다고 했습니다. 10만 명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가와 100만 명에게 파는 사업가는 그 부의 크기가 당연히 다른 것처럼 나의 사업체를 만들고 키워가는 것이 결국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모두 다르게 흘러간다
부의 추월차선 내용 중 엠제이 드마코는 젊은 사람이 람보르기니라는 고급차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직접 가서 질문하고 대화하였습니다. 그 구절을 보며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해 궁금해하였고 행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큰돈을 벌어 그가 생각하고 꿈꾸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10년 전 20대에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보고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나의 욕망이 분출되었고 엠제이 드마코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엠제이 드마코의 생각인지 원래 나의 생각인지 모를 정도로 나를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10년 전 나의 삶과 지금의 나의 삶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경제적 자유인을 위해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나의 시간은 질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도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삶의 질과 돈의 규모가 많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24시간은 과거에 비해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요? 모든 사람에게 24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있지만 모두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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