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병1 어린이 어지럼증 귀 이명 천안 김석재 신경과 방문 후기 올해 봄쯤 아이가 아이가 어지럽다는 말을 자주 하였다.담임선생님에게도 전화가 왔었다. 아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와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어지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하셨다. 물놀이에 다녀온 후 중이염이 생겨 그런 줄로 알고 처음에는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어지럼증이 있다고 말하고 전부터 간헐적으로 있었던 이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의사 선생님은 자라나는 아이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비해 과하게 놀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시며 귀에는 외이도염이 조금 있는 정도이고, 어지러움증은 토할 정도가 아니면 지켜보자고만 하셨다. 그래서 귀에 넣는 물약 같은 것을 처방해 주시고 끝... 하지만 이후로도 학교에서도 어지럽다고 하여 양호실 단골이 될 정도였고 밤에도 자기 전에 눈을 감으면 세상이 움직이는.. 2023. 9. 16. 이전 1 다음